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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리함 씨, 입찰 문제로 돌아오다 →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고 확신하지 말라 노력을 계속해라

인수인계를 끝나고 그의 방에서 나올 때, 영리함 씨의 머리에는 복잡한 내용들이 맴돌고 있었다.
나머지 두 회사는 어떻게 했을까?
그 회사는 누가 문제를 해결했으며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영리함 씨는 하나를 또 깨달았다. 문제는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입찰 내용을 바꾸면서 자신만이 그런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입찰 내용을 바꿀 것인가? 하지만 이것은 놓치고 있다. 내가 그럴 수 있다면 남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렇게 된다면 문제는 더욱 심오해질 것이다. 다른 회사들의 값을 상수로 계산했던 것이 변수가 되면서 계산식이 아예 틀려버린 것이다.
결국 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찜찜함이 남게 된다.
그는 문제 해결에 관한 진정한 교훈은 다음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문제가 해결된 뒤에라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는 말라.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렇다고 처음의 그 인상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대체 뭐가 문제인가?
정확히 정의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 말라 그러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