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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문제해결사 하나가 암호 해독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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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는 이전에 동맹이었던 유럽의 한 작은 국가의 암호를 해석하는 일이었는데, 그는 그 암호가 책 코드를 사용한다는 것을 18개월 지나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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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그 책이 무엇인지 알아내었고 암호를 해석했다. 다만 그 암호들은 자신들의 지출 내용을 적어놓은 내용이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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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문제를 접하기 전에 질문 하나를 던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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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해결안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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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했을 때, 더 이상 나의 지위가 유지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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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 너무 기대 이하여서 모든 사람이 전혀 가치를 느끼지 않는 해결안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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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제가 일찍 해결되면 좋지만 해결을 서두르도록 종용하는 것은 좋은 접근 방법이 아니다. 잘못된 결과를 성급한 행동으로 얻게되는 것보단 의사 결정이 지연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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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자는 옛 속담을 하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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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제대로 하기 위한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끝낼 시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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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로는 우리 자신이 해결안을 원하는지 판단하는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그것을 무시할 시간은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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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진정으로 원하는 경우에도 해결안에 따르는 부차적인 결과 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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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원인을 제거하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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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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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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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인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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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부작용에 왜 놀라는가? 사람들의 습관화 경향 대문이다. 이는 반복된 자극에 대해서 반응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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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습관화가 우리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자극들의 효과를 상쇄해서 인생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다 세상에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크게 다가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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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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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사는 상상의 세계를 다루는 예술가다.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저항없이 헤엄을 치는 그 물을 보려고 노력해야 했다. 하지만 다음을 알자. 그 물은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모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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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