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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장과 단락을 구조화하는 법

문장을 구조화하는 법

: 문장은 그 문장의 구성에 따라 글을 쓰는 속도가 달라짐, 주어 + 서술어, 주어 + 보어 + 서술어 등
색상 RGB 값을 각각 사용하기 때문에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
: 위와 같은 문장을 작성하려면 색상 RGB 값을 각각 사용한다.와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 두 문장과, 이 두 문장의 관계를 연결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한다.
: 위 문장에서 주어는 입력 데이터다. 따라서 해당 주어를 제일 앞으로 뺄 수 있다.
입력 데이터는 색상 RGB 값을 각각 사용하기 때문에 3차원 벡터다.
: 이 문장은 인과관계가 있는 복문이므로 두 문장으로 나눌 수 있다.
입력 데이터는 색상 RGB 값을 각각 사용한다. 그래서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
: 이 문장을 사용하려면 머릿속에서 본인이 잘 아는 내용, 즉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를 떠올리면 된다.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
: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정도 내용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없다면? 이때는 부가 설명을 추가하자.
입력 데이터는 3차원 벡터다. 색상 RGB 값을 각각 사용하기 때문이다.
: 문장을 쉽게 쓰려면 이처럼 간단한 문장 구조로 핵심만 말한 뒤, 필요에 따라 부가설명을 하면 된다.
: 이때 첫 문장의 주어를 가져다가 소제목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다.

서술식, 개조식, 도식의 차이

1.
서술식
: 서술식은 ‘~다’로 끝나는 완전한 문장으로 구성된 글로 무엇을 설명하거나 논증할 때 주로 사용
: 개발 가이드 문서 등
2.
개조식
: 개조식은 신문의 헤드라인을 쓰거나 어떤 사항을 나열할 때 사용
: 릴리스 문서, 장애 보고서 등
3.
도식
: 도식은 사물의 구조나 관계, 상태를 그림이나 서식으로 보여주는 것
: 가장 간단한 형태의 도식은 행과 열로 이루어진 표로, 행렬에 글만 있으면 표, 막대같은 그림이 있으면 도표라고 함
: 각 항목이나 사항의 관계를 명확히 규정하고 싶을 때

개조식 서술 방식과 글머리 기호

: 글을 개조식으로 쓸 때는 글머리 기호를 써야함
: 말머리 기호의 쓰임새는 글의 진술 방식에 따라 나뉘는데, 설명, 묘사, 논증, 서사의 네 가지가 존재
설명
: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나열할 때, ○, ●, ◇, ◆, □, ■, - 등, 하위 요소로 갈수록 부가 설명이 되면서 중요도가 낮으니 크기가 작아지고 들여쓰기를 사용
묘사
: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날 때, 그림 안에 어떤 요소나 영역을 표시하고자 할 때, ⓐ, ⓑ, ⓒ, ①, ②, ③를 사용
논증
: 내용이 논리관계(귀납, 연역, 인과, 유추, 비교, 단계 등)로 구성 될때는 ∴, ∵, ⇒, →, >, <, =을 사용
서사
: 순서나 단계를 나타낼 때는 1, 2, 3, 가, 나, 다 등을 사용

단락을 구조화하는 위계

: 비즈니스 문서에는 문단과 문단 사이에 위계가 있어야 함
: 위계란 위치와 계층!
안 좋은 예 - 사랑이란 o 그 말은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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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 - 사랑이란 ㅇ 그 말은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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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이 표현되지 않은 문서는 체계를 잡아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비즈니스 문서에 반드시 계층을 표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