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Duplicate
7️⃣

7. 프로덕트 중심주의

: 오랜시간 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는 나만의 목표설정

프로덕트 중심으로 목표 정리하기

: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목표와 방향 설정이 중요, 무엇을 목표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기 결정하기 어려운 개발의 세계
: 일단 ‘프로덕트 잘 만들기’를 목표로 삼길 추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공부해야겠다. 내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지 x
간단한 API 서버를 스프링 기반으로 만들어 봐야지 o
: 프로덕트 잘 만들기라는 목표는 얼핏 그 목적이 뻔해보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계획과 비교했을 때 결과에 있어서 적지 않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반복적으로 완성하기

: 프로덕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이터레이션 기반으로 일정을 점진적이고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
: 돌아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겠으나 결과론적으론 최선의 방법, 빠르게 코드를 작성해 직관적으로 나아간다면 나중에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
: 몇 번의 단계를 가정하고 중간 단계의 완성품들을 점검, 개선사항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

디테일까지 도달하기

: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는 경우, 도달하기 어렵다.
: 디테일을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되고, 빠르게 진행하고 실패하라고 한다. 하지만 후반부에서는 빠르게 점진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
: 후반부에는 프로덕트의 완성도를 좌우할 수 있는 디테일을 챙겨야 한다.

항상 협업 모드로 작업하기

: 코드 단위의 협업이든 다양한 역할의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커뮤니케이션하는 일 역시 노력이 필요한 영역
협업 모드 1단계 : 나와의 협업
Git Flow와 같은 브랜치 전략
Rebase 기능을 이용한 머지 방법
Github의 풀 리퀘스트를 이용한 리뷰 요청
협업 모드 2단계 : 타인과의 교류
코드 작성 시간 이외에도 능동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것
교류란 개발자의 성장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혼자 스터디하고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기에 충분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다면 기술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망설일 바에는 실패하자

: 보잘것없거나 심지어 본인이 보기에 완전한 실패라 해도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 더 나은 프로덕트를 목표로 삼고 무언가를 계속 반복적으로 시도하면 점점 프로덕트를 잘 이해하게 된다.

조직과 팀의 선택

: 더 작은 단계의 팀에서 내 의견이 반영된 자식을 만들어보자, 이미 완성된 체계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