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Duplicate
6️⃣

6. 목표를 달성하는 나만의 기준, GPAM

: 개발자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문제를 해결했던 순간, 기술 부채 문제, 제품 개발 우선순위 문제, 동기부여 문제, 조직 안의 소통 문제 등, 만연한 문제들
: 필자가 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항상 염두에 둔 생각은 ‘오늘보다 내일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되자’
: 즉 ‘지금하는 일을 한 번 더 하게 되면, 그때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그리고 더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자’
: 이를 위해 각 프레임워크들을 정의하고 도입했으나 그때그때 달라지는 특성상 하나의 일관된 프레임워크가 필요했고 만들게 된 것이 GPAM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주는 GPAM을 소개합니다.

: Goal을 정하고 Plan을 만들고 Action을 하고 Measure를 진행해 결과를 확인하는 것
: 조직 단위에서는 이런 것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단위에선?
: 작심삼일이라는 말을 핑계로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조직적인 단위에선 흔한 것이 왜 개인사에선 해당되지 않을 까
: 이유는 목표만 정하기 때문, 목표를 정한 다음에는 계획이 필요, 그것도 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 그리고 이를 실천까지 이어지게 한다면 90%는 성공한 것
: 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 된다. 나머지 10%를 채우기 위해 평가가 꼭 필요하다.
: GPAM을 안정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1.
목표가 너무 광범위해서 계획을 세우기 힘들면 안 된다. ⇒ 행복해지기
2.
계획까지는 어떻게 세울 수 있어도 실현불가능하면 안 된다. ⇒ 로또에 당첨되기
3.
행동하고 결과를 측정할 수 없는 목표이면 안 된다. ⇒ 집안을 멋있게 꾸미자

S.M.A.R.T하게 목표 세우기

: Goal, Plan, Action, Measure의 시작은 당연히 Goal, 목표이다. 옷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이 좋은 목표를 세우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일이 수월해진다.
S.M.A.R.T 방법론
Specific : 개신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Measurable : 진행 상황에 대한 수치화가 가능한지
Actionable : 실행이 가능한지
Realistic : 현재 리소스로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Tiem-related : 결과가 언제 나올지, 기한이 정해져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