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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스트 프랙티스가 없다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분야는 하나같이 모든 영역에 걸쳐 제네릭한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복잡한 문제투성이에 거의 똑같이 지저분한 상충 관계만 잔뜩 널려 있다.
아키텍트는 조직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로 대부분 각자의 문제에 독특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1. 왜 하드 파트인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Hard Parts에서 Hard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 번째는 어려움으로 아키텍트는 끊임없이 난제에 직면해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 대인 관게 및 정치적 환경에 시달리면서도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갖가지 기술 결정을 내려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단단함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분하는 이치와 유사하게 아키텍트는 아키텍처와 설계를 구분지어 바라보는데, 전자는 구조에 관한 것이라 쉽게 달라지지 않지만 후자는 이보다 쉽게 변경된다.
이 책은 주로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룬다.

2.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관한 영원불변의 조언

아키텍트는 어떤 아키텍처 스타일을 바라볼 때, 그 아키텍처가 대세였던 당시에 어떤 제약 조건들이 있었는지 생각해야 한다.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가 인기를 끌 때는 많은 기업이 합병되어 대기업이 됐고 그러한 전환 과정에 통합 문제가 발생했다.
아키텍트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새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상충관계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3. 아키텍처에서 데이터의 중요성